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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음식 베스트와 레시피

by 제이09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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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음식봄 제철음식봄 제철음식
봄 제철음식

제철음식은 그 시기에만 먹을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진다.추운 겨울이 지나고나면 봄에 먹을수 있는 먹거리들이 있다.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구게 하는 음식들과 함께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볼수 있는 레시피들과 함께 정리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봄 제철음식
봄 제철음식

 

 

<봄동>

봄겨울 겨울에 파종하고 봄에 수확하는 봄동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먼저 알리는 고마운 채소다.

나뭇잎들은 매서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땅에서 자란다. 따라서 일반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펼쳐져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자랑한다.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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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음식

 

봄 된장국. 스프링볼은 밑동을 잘라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봄은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짠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봄동에 다진 양파와 다진 파를 넣고 다진 마늘 반큰술, 된장 2~3큰술로 간을 맞춘다 냄비에 쌀뜨물이나 멸치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에 양념한 봄동과 야채를 넣고 끓인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만들어지며 기호에 따라 매운 고추나 마른 새우를 넣으면 맵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도미>

도미는 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좋다. 도미에는 비타민 B1과 B2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특히 도미조개에는 비타민B2가 많이 들어 있어 껍데기를 버리지 않고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도미를 고를 때 색깔이 맑고 눈이 맑고 살이 싱싱하고 단단하다.

도미 삶은 머리는 예로부터 생선은 머리가 가장 좋다는 말이 있었다. 도미머리 2개는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제거하고 불순물이 없도록 깨끗이 씻은 후 다듬는다. 도미의 머리가 크면 반으로 잘라 조리하면 좋다. 다만 도미머리는 집에서 자르기가 너무 딱딱하니 마트나 시장에서 준비해주세요. 무의 절반을 큰 조각으로 자르고 모서리를 잘라라. 냄비에 간장 150ml, 물 700ml, 풋고추 2~3개, 다진 무를 넣고 끓인다. 그 위에 설탕, 후추 3큰술을 뿌리고 무가 익으면 손질한 도미머리를 올리고 졸인다. 얇게 썬 마늘과 생강을 넣고 생선에 간장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고 마지막에 걸쭉하게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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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음식

 

 

<꼬막>

11월과 2월 사이에는 꼬막이 제철이다. 고단백, 저지방, 알칼리성 식품인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다. 철분과 각종 미네랄도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껍질의 물결무늬가 선명할 때 좋은 꼬막이다.

꼬막전.  꼬막을 끓인 후에 양념된 간장과 함께 먹는다. 이번에는 술안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꼬막전을 만들때

레시피다. 삶은 꼬막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양파, 고추, 애호박, 당근과 같은 집에 있는 여분의 야채들을 다져라. 믹싱볼에 팬케이크 믹스 1컵, 계란 1개, 찬물을 넣고 생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 팬케이크 반죽을 만든다. 손질한 야채와 꼬막을 반죽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꼬막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넣고 앞뒤로 갈색으로 익히면 겨울 별미 꼬막전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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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음식

<한라봉>

한라봉은 귤과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이다. 정상이 솟아오른 모양이 한라산 같다고 해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한라봉이 제철이고, 한라봉은 영양이 풍부하고 달콤하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한라봉은 보관에 좋기 때문에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며칠 동안 먹을 수 있다.

한라봉 샐러드. 어린 잎의 야채를 씻고 물기를 뺀다.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은 후 살짝 데친다. 한라봉은 속껍질을 벗기고 식감을 살린다. 샐러드 그릇에 어린 잎채소 한 다발을 담고 손질한 한라봉과 브로콜리를 넣는다. 한라봉을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한라봉의 비타민C 성분이 브로콜리의 철분 흡수를 도와줘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발사믹 식초와 꿀, 레몬즙을 곁들인 드레싱에 올리브유를 뿌리면 상큼한 달콤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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