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에서 출시된 정부지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00세 시대라는말이 실감하게 하는 이시대에 일자리는 감소하고 지출은 늘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이 있는게 현실이다.목돈 마련에 활용하기 좋은 청년 도약 계좌에 대한 자격 조건과 상품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청년자산 형성을 위한 금융상품인 청년도약통장을 올해 6월 출시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소문이 무성했지만 지난 8일 이 제품의 구체적인 작동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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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약계정 청년 도약 계정이란 ?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2023년 예산은 3678억이다. 월 최대 70만 원까지 결제가 가능하며, 5년 만기 상품입니다. 먼저 청약 대상과 조건을 살펴보자.
대상에 해당하는 연령은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다.
군복무를 하는 경우 군복무 기간(최대 6년)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계산 시 참고하시기 바란다.
소득 기준은 개인의 총 급여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는데 총급여 6,000만원 미만 : 정부기여금 납부, 비과세 신청 ▶ 총급여 6,000~7,500만원 : 정부기여금 X, 비과세만 가구 소득 기준은 중위수의 180% 이하여야 한다.
1인 3,740,206원 /2인 6,165,079원 / 3인 가구 7,982,669원 /4인 9,721,735원 /5인 가구 11,395,238원 / 6인 가구 1301만366원 소스엔젤 시터 *단, 최근 3년간 금융소득이 1회 이상 2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가입이 제한된다.
개인 소득이나 납부한 금액에 따라 정부 출연금을 받게 된다. 개인 소득이 낮을수록 지원이 많아진다.
*기여금지급한도 별도설정 개인소득이 4800만원 미만이면 납부한도가 70만원 미만이라도 정부 출연금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별도로 책정한다.
다음으로, 이자율을 살펴 보겠는데 금리 구조가 좀 특이하다. 고정금리는 가입 후 3년간, 변동금리는 향후 2년간 적용된다. 2400만원 이하 저소득층 청년 등 취약계층에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최종 수령액은 만기날짜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정부기여금+연체이자를 합산해 계산한다. 이와 함께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중도해지의 경우 본인이 납부한 부분만 지급되며, 복리후생 지원은 불가능하다. 다만 사업장의 퇴직이나 폐업 등으로 가입자가 해지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유라면 정부 출연금과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ex) 가입자 사망, 장기 치료/최초 주택구입/퇴직/폐업 등이 필요한 질병/질병 이런 경우이다. 회원가입 신청은 2023년 6월부터 접수된다. 처리 대행사 모집 및 확인 후 협의 후 다시 공지한다고 한다. 저소득 청년층의 자산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청년내일저축통장,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도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중장년층과 노인층에 비해 공정하지 못하느냐는 정부의 답변이 있었다. 최근 세대 간 자산 격차가 벌어져 젊은 층이 자산 형성의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보다 실질적이고 두터운 장기 자산 형성 지원이 필요하다. 요즘은 100세 시대인데, 젊은 사람들의 나이를 조금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40대도 억울하지만 젊은 층에 합류하지 못하는 30대 후반이 가장 억울한거 같다.자세한 내용이 발표되면 꼼꼼히 확인해보고, 조건을 충족하면 청년비약통장을 꼭 챙기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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