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이나 먹거리등을 사러 대형마트나 일반 소규모 편의점에 가면 가끔 그곳에만 있는 제품을 볼수 있을 것이다.
구매 경험이 있는 필자로서는 가격이나 품질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제품을 몇개 알고 있고 자주 사게 되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잘 이용하는데 오늘은 PB제품과 일반 제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알아두면 좋다. CU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가끔 어떤 음료나 과자를 사러 갈 때, 특정 편의점에서만 파는 과자를 봤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이 CU에서만 판매되는 '헤이루' 제품은 모두 PB이며 PB는 Private Brand의 약자로, 특정 유통채널(예: CU, GS25, 이마트 등)에서만 판매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CU 편의점에 가서 자세히 보면 위에 있는 헤이루 제품들을 볼 수 있다. PB의 대명사, 노브랜드 다들 PB는 몰라도 브랜드는 들어 봤을 것이다. 평균 이상의 품질과 무자비한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마트의 대표 PB 브랜드다.
일반 기업들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여 브랜드를 홍보하고, 반대로 브랜드나 유통 마진 없이 좋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과감하게 '노브랜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마트가 아니더라도 지금은 노브랜드를 따로 파는 매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반대로, 독점 제품은 어떤가? PB상품이 있으면 반대로 전용상품이 있는데, PB상품은 주 유통사가 만들고 전용상품은 제조사(브랜드사)가 만든다.
예를 들어 같은 즉석밥이라도 코스트코에서만 살 수 있는 이천쌀 즉석밥이 있다.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놀랍게도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코스트코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한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박스로만 판매한다. 전용 제품이 필요한 이유 독점 제품은 유통업체를 위해 만든다는 개념이 제조사보다 강하다. 상기 즉석밥을 예로 들면, 즉석밥을 포함하는 즉석밥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다. 즉석밥 외에도 오뚜기밥이 있고, 요즘은 냉동밥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으며, 유통업체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제품을 보유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A 즉석밥이 이마트에만 있다고 가정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마트로 몰려든다.유통업체와 제조업체 모두 윈윈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더욱 다양한 상품이 중요한 볼거리다. 선택의 폭이 넓어야 소비자들이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 상품 등록만 하면 되는데 오프라인 매장이 문제다. 매장 면적은 한정돼 있지만 신제품을 모두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일반 유통업체는 베스트셀러 브랜드에 우리 회사(유통업체)만을 위한 추가 상품을 만듭니다! 그게 바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다. 물론 브랜드 회사가 게으르면 전용 제품 개발을 거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판매 플랫폼을 가진 사람이 A라고 생각한다면 브랜드 회사가 유통업체의 제안을 거부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분기별로 한 번씩 POG(Plan-O-Gram, Standard Product Layout)를 재편성하고 있으며, 이때 우리 브랜드 제품이 상위권에 오를 수도 있다. 물론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자르지는 않지만, 판매가 부진한 제품 중 1위로 우리 브랜드가 잘릴 위험이 있다. 요구사항 이것은 전형적인 POG 예이며, 우리는 스탠드/제품의 길이를 고려하여 가능한 한 유사하게 시뮬레이션한다. PB상품 만드는 법 전용 제품은 제조사와 브랜드에서 만들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반대로 유통업체들은 PB 브랜드를 만들 때 무엇을 하는가? 유통업체들은 유통 플랫폼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제조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PB 상품은 아래와 같은 여러 사례를 통해 만들어진다. 제조업체에 PB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ODM을 통한 생산 요청 자기 개발 보통 세 번은 안 하는 것 같다. 애초에 유통회사에 개발 및 연구 인력을 둘 필요가 없다. PB 브랜드는 규모가 매우 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발 인력을 보유하는 것은 과중하다. 보통 우리는 이미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제조사에 PB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요청하기도 쉽고, 비슷한 제품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다. 유통업체로부터 PB 상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받았지만 솔직히 제조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우리 제품을 한 개라도 더 팔아야 하는 유통업체들이 PB 브랜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기존 브랜드 제품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앞서 말했듯이 POG에서 우리의 기존 제품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디스트리뷰터들의 요구를 수용할 것이다. 둘째, 일반 제조업체는 공장과 설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capa가 100% 가동되지 않으면 나머지 라인을 가동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생산 효율성은 제품 비용을 조금 줄여주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 손익 시뮬레이션이 명확한지만 확인하면 판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약간 기록에서 벗어났지만, 우리는 PB를 생산하는 대가로 유통업자들과 특별하고 사적인 거래를 한다. PB제품이 품질이 떨어 질거란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일반 제품과 PB 제품을 비교해 보면 여러가지면에서 더 나은 제품도 있으니 참고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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